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사가 MSL 2009 (문단 편집) === 천재의 마지막 불꽃 === 올드팬들 입장에서는 [[이윤열]]의 마지막 개인리그의 불꽃을 보는 데 만족해야 했다. [[Clubday Online MSL 2008|클럽데이 온라인 MSL]]에 이어 2연속 8강 진출한 후 당시 대 테란전 최강자이자 엠겜 승률 1위를 차지하고 있던 [[허영무]]를 만나 풀세트까지 끌고 갔지만 세트 스코어 2:3으로 아깝게 패배하였다.[* 이 당시 허영무의 MSL 본선에서의 성적은 무려 '''8강 전승, 테란전 13승 3패'''를 기록 중이었다.] 전 시즌에도 8강을 갔지만 [[윤용태]]에게 노레이즈 관광을 당하며 셧아웃당해서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[* 8강에 진출할 때도 이윤열이 천적이었던 [[김동건(e스포츠)|김동건]]을 잡고 올라가 '''천운'''이란 소리를 들었다.] 풀세트까지 가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. 특히 [[https://www.teamliquid.net/tlpd/korean/games/11492_JangBi_vs_NaDa/vod|1세트]]에서 과거 토네이도 테란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엄청난 물량전과 [[https://www.teamliquid.net/tlpd/korean/games/11495_JangBi_vs_NaDa/vod|4세트]]에서 세트 스코어 1:2로 허영무에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펼쳐진 [[데스티네이션(스타크래프트)|데스티네이션]]에서의 경기에서 전진 2팩 후 공격 때 엄청난 컨트롤로 승리를 거둔 모습이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. 경기 후 눈물을 보일 정도로 최선을 다해 도전했던 올드게이머 이윤열의 투혼이 인상적이었다.[* 게다가 후일담에 의하면 이윤열은 주변 지인들에게 이 대회 기간 동안 꼭 우승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